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쓰기 쉬운 영어 어휘 프로그램 ‘게임 영단어’가 공개됨. 그림-단어 매칭과 기억력 배틀, 자동채점 퀴즈로 아동의 집중력과 어휘력이 함께 자라도록 설계. 언제든 웹에서 이용 가능하며, 교사는 별도 번역지 없이 수업을 진행. 프로그램은 놀이 기반 활동으로 학습 동기를 높이고 결과를 즉시 확인.

그림과 단어를 함께 제시하면 이해와 기억이 빨라짐. ‘게임 영단어’는 이 원리를 교실 놀이로 구현함.
첫째, 그림으로 익히는 단어 학습임. 의미와 이미지를 동시에 연결하여 개념을 바로 파악하게 함. 오래 기억에 남도록 돕는 구조임.
둘째, 재미 요소 강화임. 단순 매칭을 넘어서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작은 보상 구조가 포함됨. 아동이 “더 하고 싶어함”이 핵심 설계 철학임.
셋째, 한국어 번역 의존 최소화임. 그림만 보고도 의미를 유추하게 하여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돕도록 함.
넷째, 기억력 대결·이미지 배틀임. 비슷한 그림을 빠르게 매칭하면서 눈과 머리를 동시에 쓰게 함. 놀이 상황 속에서 집중력과 단어 회상이 자연스럽게 향상됨.
다섯째, 퀴즈·자동채점임. 아동은 즉시 점수를 확인하고, 교사는 결과를 빠르게 파악함. 별도 채점 시간이 들지 않아 수업 운영 효율이 높아짐. 위 기능 조합은 “재미→반복→성장”의 루프를 만들며,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형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