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는 게임과 워크시트를 활용한 영단어 학습을 도입한 이후 아이들의 눈에 띄는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 10명의 아동이 단어 학습을 시작했으나,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을 본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하면서 참여 인원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결국 센터에 다니는 모든 아동이 함께 공부하게 되었으며, 서로 격려하며 배우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센터에서는 매일 5개의 단어를 자체 제작한 워크시트로 학습하고, 스터디브릿지 플랫폼을 활용해 복습과 연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일주일 동안 배운 20개의 단어를 읽고 쓰며 반복 학습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짧고 꾸준한 학습 루틴은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점차 자신감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장에 따르면 아이들이 단어를 외우고 직접 써보면서 큰 성취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성취가 곧 학습 동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부 아이들만 참여했지만, 점차 전 아동이 함께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단어 학습을 즐기며 스스로 책상에 앉는 모습은 큰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무엇보다 영어 단어 학습은 시작이 중요하며, 누구나 시작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하루 5단어, 주간 20단어의 학습 루틴을 유지하면서 생활 어휘와 교과 어휘를 균형 있게 배치하고, 아동별 학습 특성에 맞는 피드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정과 연계한 학습 리포트를 공유하고, 월 1회 도전 챌린지를 운영해 아이들의 꾸준한 성장을 돕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 습관이 모여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 김태자센터장님 감사합니다!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 #영단어학습 #스터디브릿지 #자기주도학습 #반복학습










